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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헀습니다.
인천 등에서는 3단계 초기 단계를 돌입했으며 방송국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중단이 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됬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원격수업이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기준에 실내 50인 이상 집합 금지, 학교의 경우 원격교육이 있기도 하지만 유치원 및 학교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세를 잡기 위해서는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24일 조희연 교육감 등이 원격수업 전환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25일 교육부에서 이 부분을 수용, 원격수업 전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수도권 등교중지 및 원격수업이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수도권이 아닌 지역은 등교 수업이 진행되는 것인지, 그렇다면 어린이집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여럿 있을 듯 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격수업 전환?



유은혜 부총리의 발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원격 수업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한해 진행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유치원, 초, 중, 고교 및 특수 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지만 수도권 외의 학교는 원격수업이 아닌 등교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때문에 특수학교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는 원격수업 전환이 의무사항이 아니며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단 비수도권 학교는 기존 밀집도 1/3을 유지하며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조치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원격수업 전환 - 고3은 제외, 수능은?
현재 코로나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국적으로 1,845곳으로 서울이 148곳, 경기 422곳, 인천이 167곳으로 전체의 4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상황이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원격수업 전환이라는 방침을 발표하게 된 것 인데요, 상황이 엄중하지만 당장 입시를 앞둔 고3은 이번 원격수업에서 제외됩니다.



고3은 수도권에 있는 학교더라도 정상 등교 수업을 진행하며 수능 날짜 또한 변경없이 원래 날짜인 12월 3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휴원과 상관없이 긴급돌봄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장 아이를 돌볼 수 없는 경우에만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긴급돌봄을 이용할 때도 재택근무, 휴가 등으로 돌봄이 가능할 경우 가급적 등원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긴급돌봄을 하는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원에서 사회적 거리뒤 자체가 어려워졌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등원을 제한하는 극단적 조치 또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정보육을 권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의 경우 국, 공립 외에 사립 유치원도 원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지침은 관련 공문이 내려온 뒤에 각 원에서 별도로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타
학교 긴급돌봄 서비스는 1학기와 마찬가지로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긴급돌봄에 준하는 돌봄서비스가 제공되며 학교 급식으로 중식 제공이 그대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원격수업의 경우 1학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기기가 필요한 가정에 기기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교육용 사이트 접속 시 모바일 데이터 무상지원 서비스는 12월까지 제공하며 기초학력 지원 대상자 및 중도 입국 학생 등 별도의 보충지도가 필요한 경우 1:1 또는 소그룹 등교 수업을 통한 대면지도를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원격 수업은 8월 26일부터 시작되며 9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원격수업 기간 연장은 코로나 상황을 보고 다시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주가 이번 코로나 확산세의 최대 고민이라고 합니다. 다들 개인 위생에 조금 더 신경쓰고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니라면 가정에서만 머무시길 바랍니다.
